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악관 행정명령 13780호 (문단 편집) == 실체 == 행정 명령이 실제로 문서로 쓰인 것 이외에도 무언가가 더 있다는 정황이 속속 밝혀졌다. 쉽게 말하면 명령 자체는 눈속임일 뿐이고 실제로는 무슬림의 입국을 까다롭게 심사하거나 거절하는 것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이다.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]] '''미국 시민권자인 나사 로켓 과학자'''의 보안 휴대폰 내용을 복사하겠다고 잡아 가두거나 [[http://www.theverge.com/2017/2/12/14583124/nasa-sidd-bikkannavar-detained-cbp-phone-search-trump-travel-ban|#]] 이란에서 미국 국적의 다섯 살짜리 아이가 다른 가족과 함께 도착한다고[* 그 아이의 엄마가 이란 출신이다.] '''연방 상원의원인 크리스 반 홀렌이 이민국 측에 사전통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'''[* 이 다섯 살짜리 아이는 메릴랜드 출신의 미국 시민권자여서 그런지 이민국 측에 사전통보를 해 준 상원의원도 메릴랜드 주에서 당선된 크리스 반 홀렌(Chris Van Hollen)이었다.] 애를 다섯 시간동안 수갑 채워서 구금해 놓는 것에 더해[[http://www.huffingtonpost.ca/2017/01/30/five-year-old-detained-airport-trump-ban_n_14499562.html|#]] [[이란]] 입국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'''외교여권을 소지한 전직 [[노르웨이]] 총리'''를 1시간 동안 공항에 구금하는 등 이미 사상 유례없이 정신나간 수준으로 잡아 족쳤다. 또 합법적인 영주권자가 스스로 영주권을 포기하는 I-407 서류를 항공기 내에서 나눠주는 등[[http://www.koreadaily.com/news/read.asp?art_id=4971306|#]] 이유 불문하고 이민자를 줄이려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. 서류에 함부로 사인하지 말라고 한인 사회에서는 경종을 울렸다. 물론 내용을 모르겠거나 수상하면 사인 안 하는 게 당연한 것이므로 당신이 해 놓고 나중에 불이익을 당하고 나서 불평해 봤자 이 시국에서 좋게 해결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다. 2018년 기준으로 이란은 오바마와 맺었던 약속들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에 관련 국가에 대한 이민국의 불신은 지속되리라는 전망도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